가성비 좋은 고양이 사료 추천 Best 5, 볼드모트 사료 제외!
고양이 사료를 고를 때 좀 더 가성비 있는 제품을 고른다면 경제적으로 도움이 되겠죠.
그렇다고 영양소가 충족 안 되는 사료를 먹이면
단백질 섭취가 정말 중요한 고양이의 경우에 영양실조가 올 수도 있어서, 영양소 조건도 따져볼게요.
가성비 고양이 사료 고를 때, 영양기준 꼭 확인하세요!
고양이 사료에 꼭 따져봐야 하는 걸 알려드릴게요.
사료 뒷면에 보면 성분표가 나오는데요. 영양기준에 부합하지는 알아봐야 해요.
AAFCO(미국 비영리사료협회)에서 고양이 최소 영양기준을 정하고 있어요.
※ 성묘 고양이 사료, 최소 영양기준
- 조단백 26% 이상
- 조지방 9% 이상
- 칼슘과 인의 비율이 1:1 정도가 가장 좋고, 못해도 2:1이 넘지 않는 것.
이렇게 참고하셔서 고르시면 영양면에서는 괜찮다고 할 수 있어요.
가성비 좋은 고양이 사료 추천 Best 5
그럼 영양소도 충족하고, 가성비도 좋은 고양이 사료를 추천해 드릴게요!
만원 이하부터 1만 원 대정도 가격대입니다. 엄청 저렴하죠?
1. CP 컴페니언펫츠클래식 고양이사료 성묘용
구분 | 내용 |
제조원 | PERFECT COMPANION GROUP CO,.LTD |
제조국가 | 태국 |
조단백 | 27.0% 이상 |
조지방 | 9.0% 이상 |
칼슘 | 0.6% 이상 |
인 | 0.5% 이상 |
용량 | 1.5kg |
가격 | 7천 원대 |
첫 번째 제품은 7천 원대의 가성비 좋은 사료인데요.
영양소는 최소 기준치에 부합하고 있어서 소개드려요. 제조국은 태국입니다.
고양이 요로 질환에 좋은 제품이네요.
피모 관리에 도움을 주고, 소화가 잘 되는 사료라고 해요.
2. 뉴트리플랜 고양이 어덜트 사료
구분 | 내용 |
제조원 | 제일사료(주) |
제조국가 | 대한민국 |
조단백 | 33.0% 이상 |
조지방 | 14.0% 이상 |
칼슘 | 1.0% 이상 |
인 | 0.7% 이상 |
용량 | 1.5kg |
가격 | 8천 원대 |
두 번째 사료는 8천 원대인데요. 단백질 함량도 좋고 괜찮네요.
가성비 대비 좋은 것 같습니다.
나이에 따라 선택해서 키튼, 어덜트, 전 연령 세 가지로 나오는 제품이네요.
장건강과 헤어볼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해요.
3. 캐츠랑 NEW 전 연령 올라이프, 닭 참치
구분 | 내용 |
제조원 | 대주산업주식회사 |
제조국가 | 대한민국 |
조단백 | 30.0% 이상 |
조지방 | 12.0% 이상 |
칼슘 | 0.8% 이상 |
인 | 0.6% 이상 |
용량 | 2kg |
가격 | 8천 원대 |
캐츠랑도 8천 원 대지만 용량은 2kg으로 조금 더 많네요.
캐츠랑도 영양소가 괜찮아서 가성비가 참 좋네요.
그리고 요로건강, 헤어볼 관리, 장건강, 피모 건강에 모두 신경 써서 영양분을 넣었다고 해요.
하나에 특화된 사료보다 성분이 적을 수는 있지만
두루두루 다 챙겨보고 싶은 집사님에게는 좋은 선택일 수 있겠어요~
4. 대주펫푸드 전 연령 세라피드
구분 | 내용 |
제조원 | 대주산업주식회사 |
제조국가 | 대한민국 |
조단백 | 35.0% 이상 |
조지방 | 18.0% 이상 |
칼슘 | 0.8% 이상 |
인 | 0.6% 이상 |
용량 | 2kg |
가격 | 1만 원대 |
네 번째 가성비 고양이 사료는 대주펫푸드 세라피드입니다.
단백질이 많이 들어있고, 그레인프리 제품이네요.
요로건강에 도움줄 수 있는 사료예요.
9가지의 다양한 야채와 과일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5. 캣티즌 올라이트 전 연령 고양이사료 닭
구분 | 내용 |
제조원 | 사조동아원(주) |
제조국가 | 대한민국 |
조단백 | 30.0% 이상 |
조지방 | 12.0% 이상 |
칼슘 | 1.0% 이상 |
인 | 0.7% 이상 |
용량 | 5kg |
가격 | 1만 원대 |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사료는 캣티즌입니다.
저렴한데 용량이 5kg로 가성비가 가장 좋은 것 같은데요.
영양소가 모두 잘 들어있어요.
이 제품도 키튼용과 전 연령으로 나눠져 있어요.
이번에 제품 업그레이드하면서 닭고기 함량을 높였다고 하네요.
사료 교체 방법과 주의사항
사료를 바꾸실 때는 단계별로 기존 사료와 섞어서 급여해주셔야 하는데요.
보통 고양이들은 사료에 맞게 장내 미생물이 형성되어 있어서
갑자기 사료를 바꾸게 되면 설사나 구토를 할 수도 있어요.
그래서 비율을 점차 늘리는 방식으로 교체해 주셔야 합니다.
※ 사료 교체 방법
- 1~3일 차 : 25%
- 4~6일 차 : 50%
- 7~9일 차 : 75%
- 10일 차 이후 : 100%
이렇게 서서히 비율을 늘려주면서 사료를 바꿔주어야 별 탈 없이 적응한답니다.
그리고 샘플을 구할 수 있다면 미리 기호성 테스트를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샘플을 구해보셔도 좋고, 혹시 지인이 키우는 고양이가 있다면 사료 나눔을 받아서 테스트해 보는 것도 좋아요.
샘플을 구할 수 없다면 적은 용량으로 첫 구매를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고양이가 사료에 적응을 못할 수도 있거든요. 그러니 꼭 참고해서 교체해 주세요~
그리고 키우는 고양이의 건강 상태도 고려를 해야 해요.
요로건강이 좋지 않으면 요로계에 도움이 되는 사료를 선택해 주세요.
혹은 장모 고양이라면 헤어볼에 좋은 사료나 피모 관리에 도움 되는 사료가 좋아요.
저 같은 경우에는 쿠키에게 3가지 사료를 섞여서 급여해주고 있어요.
피모 관리 사료와 다이어트 사료, 그리고 장 사료 조금 넣어서요.
정답은 없지만, 아이가 어떤 케어가 필요한지 체크해 보면 도움이 되어요.
그렇다고 처음부터 여러 사료를 섞으시면 오히려 안 좋을 수도 있어요.
저도 기간을 두고 차츰 하나씩 추가했거든요.
그럼 가성비 좋은 고양이 사료로 경제적이면서 영양소도 챙길 수 있는 좋은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집사의 사랑과 관심으로 더 건강한 고양이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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